인도 전자비자(e-Visa)·전자입국신고서(e-Arrival Card)·입국절차 가이드
인도 출장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이 전자비자(e-Visa)와 입국 절차입니다.
최근에는 종이 입국카드 대신 전자입국신고서(e-Arrival Card) 제도가 도입되면서 출국 전에 미리 작성하는 것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인도 출장을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자비자 신청부터 전자입국신고서 작성, 델리공항 입국 절차와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인도 입국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출장 전에는 아래 내용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비상 연락처 저장해 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호텔 담당자랑 이메일로만 주고 받을 수는 없기 때문에 휴대폰번호나 호텔번호는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리스트 표
| 항목 | 확인 여부 |
|---|---|
|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 |
| 전자비자(e-Visa) 출력물 | ✔ |
| 전자입국신고서(e-Arrival Card) 작성 | ✔ |
| 왕복 항공권 예약 | ✔ |
| 호텔 예약 확인서 (출력물) | ✔ |
| 여행자보험(선택) | ✔ |
인도 전자비자(e-Visa) 신청 방법
인도 비자는 반드시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청 시에는 여권과 동일한 영문 이름을 입력해야 하며, 오타가 발생하면 다시 신청해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제출 전에 여권과 한 글자씩 대조하며 여러 번 확인했습니다.
➡️ 인도 전자비자(e-Visa) 공식 신청 사이트 링크

인도 비자 신청 순서
① 공식 홈페이지 접속
② 여권정보 입력
③ 여권사진 업로드
④ 여권 사본 업로드
⑤ 수수료 결제
⑥ 승인 메일 확인
신청 시 주의사항
- 이름·성 철자 확인
- 여권번호 확인
- 여권 만료일 확인
- 이메일 주소 확인
승인서는 PDF로 저장하고 출력본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도 전자비자(e-Visa) 발급 비용
대한민국 여권 기준 비즈니스 e-Visa는 현재 120달러입니다만, 여행사 등을 통해서 비자발급 대행을 할 경우 수수료가 추가로 들어요.
저는 이 비용이 아까워서 셀프발급받았다가 성과 이름 거꾸로 넣는바람에 돈을 2배나 결제했답니다.
| 비자 종류 | 유효기간 | 입국 횟수 | 공식 발급비용(USD) | 예상 대행수수료 | 추천 대상 |
|---|---|---|---|---|---|
| e-Tourist Visa | 30일 | 2회 입국 | 약 25달러* | 약 3~8만원 | 관광, 단기 여행 |
| e-Tourist Visa | 1년 | 복수 입국 | 국가별 상이 | 약 3~8만원 | 장기 여행 |
| e-Business Visa | 1년 | 복수 입국 | 120달러 | 약 5~10만원 | 전시회 참가, 바이어 미팅, 비즈니스 출장 |
| e-Medical Visa | 60일 | 3회 입국 | 80달러 | 약 5~10만원 | 의료 목적 |
| e-Conference Visa | 30일 | 1회 입국 | 80달러 | 약 5~10만원 | 국제회의 참가 |
비즈니스 출장이나 해외 전시회 참가라면 대부분 e-Business Visa를 신청합니다.
한국 기업의 경우 전시회 참가, 바이어 미팅, 공장 방문, 시장조사 등은 대부분 비즈니스 전자비자 대상입니다. 관광 목적이 아니라면 e-Tourist Visa 대신 e-Business Visa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청 전에는 여권 유효기간(6개월 이상), 여권 사본, 증명사진, 회사 정보 등을 미리 준비하면 신청이 수월합니다.
➡️ 인도 출장 항공권·호텔 선택 가이드
인도 전자입국신고서(e-Arrival Card) 작성 방법
최근에는 비행기에서 종이입국신고서(Disembarkation Card)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2025년 10월 이전까지는 입국심사대 전에 인터넷속도 느린 키오스크에서 수차례 실패하면서 발급받아야 했는데, 한국에서 미리 작성해서 갈 수 있답니다.
이제는, 출국 전에 온라인으로 전자 입국 신고서(e-Arrival Card)를 작성하면 QR코드가 발급되며, QR코드를 입국심사대에 스캔하시면 됩니다.

전자입국신고서 입력 내용
- 여권번호
- 국적
- 항공편
- 입국일
- 숙소 주소
- 방문 목적
전자입국신고서는 언제 작성하나요?
출국 전에 미리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미리 작성을 못하고 QR코드를 발급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공항 내 키오스크나 모바일을 이용해 현장에서 작성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국객이 많은 시간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출국 전에 미리 작성하고 QR코드를 저장하거나 출력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항에서 입국심사대 앞 키오스크에서 느린 인터넷을 이용해 작성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입국할 수 있습니다.
전자입국신고서 QR코드 소지 Tip:
QR코드는 휴대폰에 저장해 두고, 인터넷이 안 될 상황에 대비해 PDF나 스크린샷, 또는 종이 출력본까지 함께 준비하면 입국심사가 훨씬 수월합니다. 입국심사관은 대부분 여권번호로도 조회가 가능하지만, 확인 화면을 바로 제시할 수 있으면 시간이 단축됩니다.
델리공항 입국 절차
델리(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
① 입국장 이동
② e-Arrival Card QR코드 확인
③ 입국심사
④ 수하물 수령
⑤ 세관 통과
⑥ 공항 출구
델리 공항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앞선 사람들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단, 마음이 급해져서 제일 앞서 나가면 낭패입니다. 그리고 출구나오면 곧바로 게이트들이 바로 보여요. 생각보다 폭이 좁더라고요.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DEL) 이용 팁
뉴델리 출장객 대부분은 DEL 공항을 이용합니다.
공항에서 에어로시티까지는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이며, 호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편리합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공항 출구로 나오면, 유황냄새와 미세먼지가 섞여서 진짜 목이랑 눈이 따갑더라고요. 그러니까 KF94마스크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인도에 몇년전부터 여성 타겟의 범죄가 높아서, 공항나오자마자 벽쪽에 경찰들이 앉아있어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호텔 픽업기사가 말하길, 여성들이 동행신청을 하면 경찰이 함께 데려다준다네요. 좀 흥미로웠습니다.
입국 시 자주 하는 실수
- 비자 승인서를 출력하지 않음
- 여권 유효기간 부족
- 호텔 주소를 모름
- e-Arrival Card 미작성
- 영문 이름 오타
특히 이름과 여권번호는 반드시 여권과 동일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인도 입국 전 체크리스트
| 체크 항목 | 권장 |
|---|---|
| 전자비자(e-Visa) 승인 확인 | ✔ |
| 승인서 PDF 저장 | ✔ |
| 출력본 준비 | ✔ |
| 전자입국신고서(e-Arrival Card) 작성 | ✔ |
| 호텔 주소 저장 | ✔ |
| 여권 사본 보관 | ✔ |
| 비상 연락처 저장 * | ✔ |
이런 분들에게 추천
- 인도 첫 출장을 준비하는 기업
- 해외 전시회 참가 예정인 사업자
- 인도 입국 절차를 미리 확인하고 싶은 분
- 전자비자 신청이 처음인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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